동경암
소개
- 1올해 11월이 되면 일식을 한지 50년이 됩니다. 음식도 음악이나 영화등의 예술 분야처럼 생산하는 사람과 소비하는 사람 각각 본인만의 취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짧은 유행을 쫓거나 대중적인 맛을 흉내내지는 않습니다. 언제나 제가 잘할 수 있는 것을 기준으로 손님들이 선호할만할 것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제가 어떤 음식을 잘 한다고 해서 제가 만든 음식의 맛이 누구에게나 좋을 수는 없습니다.
- 2저희 식당은 누구에게나 맛있는 음식을 하는 식당은 아닙니다. 본인의 취향에 음식의 맛이 부합한다면 그 식당이 본인만의 맛집이 되겠지요.
- 3방문하시어 계시는 동안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사장부부 아들 대필)